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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 오지 명개리 계곡 캠핑 홍천

낚시광날다람쥐. 2021. 8. 14. 16:05

 

3일 연휴 오지 캠핑 14~15~16일이 휴일이다.
택배 없는날과 대체휴일 까지 3일이다.



양양 법수치를 가려다가 비가 많이 예보되어 홍천에먼저갔던 계곡쪽은 비는 안오고 흐린다는것으로 예보되어 홍천쪽으로 집에서 5시반 경 출발 차를보니 기름이없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로 가는것으로 스캔 고속도로는 새벽이라 많이 막히지 않고 그래도 8시 42분 목적지 도착을 알린다. 시흥대로 대방동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 인제ic에서 나가는것으로 뜬다. 차에네비는 서양양에서 나가는것으로뜬다.업그레이가 잘안된나 싶다..
네비 3개를 켜보고 티맵을 들으면서 인제로 나가는것으로 나오는데 화면을보다 내린천휴게소와 같이 나가는것을 화면을보다 착각한것이다


지나치다가 서서 비상 깜빠기켜고 조금 역주행하려고 갓길쪽으로 역주행 조금하다 전화 통회하느라 잠깐 섰는데 바로 고속도로 순찰대가 바로 앞에와서 서는것아닌가 고속도로 카메라에 역주행이 잡힌듯 곧바로 출발 사양양쪽으로 기린터널을 빠져나가니 비가 내린다. 구룡령 넘어서 구비구비 돌아 돌아 오대산 입구부터보니 지난번 보다 물은 많다 계곡아래 좋은장소에 텐트몇동이 쳐져있다 빈틈없이 좋은장소는 다있다 이번에 생각하였던 자리에 약속장소에 도짝하였는데 비는 계속퍼붇는다. 그런데 그자리가 좋아 엮시 텐트가 쳐져있다 그런데 우리에게 자리를 비켜주듯 벌래가 있고 쥐가 있어서 철수를 한다는것이다. 엮시 나를 구해주는구나 싶다 그렇게 멋진 장소에서 우중캠핑이 시작되는것이다. 오다가 사려했던 옥수수를 일단 사오자 출발하였지만 길가에 옥수수 파는곳이없다 내면 창촌리 농협 하나로 마트가서 옥수수 20개와 장작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옥수수 12000원 장작 11000원이다 거리는 왕복 40키로다.

 

계속 비가 퍼부어 실타프를 치고 영선형 가져온 부대찌게 끌여서 밥솥에 밥을 맛나게 하여 아점을 배부르게 먹고 지난번 자리에 큰텐트가 쳐있더니 비가 많이내려 길가로 철수 폭포사진 몇장을 찍고 차에 와서 쭈그리고 한숨을 자고나니 비는 그친듯하다. 이제는 장작을 피우고 저녁을 준비해야되는데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기 싫다.
그렇게 6시까지 기다렸다. 삽겹과 목살을 궙고 옥수수를 구워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비는 가랑비 식으로 계속 조금씩 뿌린다. 장작이 참나무인데 불피우기 너무 귀엽다.
8월 15일 아침
빗소리 자장가 삼아 잘잤으면 또하루를 멋지게 즐기라 고 일어나라고 빗방울이 노크하며 나를 깨운다 5시에 기상하여 글을 써본다 어제의 하루도 불멍에 하루를 즐겁고 편하게 운치있는 차박을 하였다. 더군다나 영선형수는 생전처음 나왔다는데.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행복한 차박이길 바래본다.
이제 비는 멎었고 나무에 있는 빗방울이 차량을 떨어지는 소리다.
오늘은 동해로 갈 예정이다. 오늘 오전은 기상을보니 날씨는 오전에 잠깐 해가뜨다 흐린다.
동해쪽 바닷가에서 일박도하고 물회도 먹고 내일 새벽 출발예정이다.

기사문항

기사문항 방파제 옆에서 일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