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시간이 없어 주말 캠핑을 쉬었다
친구아덜 결혼식으로 조용한 토요일을 보냈다 .
일요일 늦게 일어나 아점으로 간단히 먹고 오후 바람꽃 생각이 난다
작고 앙증맞은 예쁘고 귀여운꽃을 찾아 늦은 오후 수리산으로 향한다
누님과 앤 세명이 산책하듯 편안하게 몇장 담아 내려와 청국장집으로 가서 오랜만에 저녁만찬을 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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