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들이 한꺼번에 피듯이 진달래 개나리 벗꽃
모두함께 계절을 모르는듯이 만발을 하고있다.
올해 벗꽃축제는 4월12일로 잡혔다가 4월3일로 여의도 벗꽃축제를 당겼다한다.
그렇지 않으면 벗꽃이 다~떨어지고 꽃없는 벗꽃 축제가 되지않을까 싶다.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쯤에 비가 온다한다.
이번에 비가오면 꽃잎이 50프로 이상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꽃잎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 둘수있으면 좋으련만 세월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하니~~~
오늘은 4시30분 독산역에서 출발하여 오목교를지나 경인고속도로 옆까지 산책을 하였다.
과일과 제과점에 들러 빵과 음료를 챙겨 먼길이기에 부지런이 트래킹을 하였다.
10km 이상의 산책을 한셈이다 많은사람들이 저녁 산책을 많이 나와 저녁 가로등 불빛아래 산책도 운치있는 산책이었다.
돌아오면서는 야경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있었다.
♣다 멋진 안양천 벗꽃길이지만 그중에♣
♣ 가장아름다운 벗꽃길 구간은 ♣
금천구에는 금천교에서 광명교 구간이 멋있는 구간이고
영등포구에는 신정교{도림천}에서 경인고속도로 인공폭포 까지의 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벗꽃길이다.
독산역앞 금천교 고가에서~~금천 벗꽃길 ~~
서부간선로~~
안양천 뚝방에서 바라본 광명시와 안양천
벗꽃길옆 개나리까지 만발 꽃들의 잔치가~~~~
독산역 금천교에서 부터의 가장 멋있는구간이다
수양벗꽃나무~~~
산책하는 상춘객들~~~
벌써 벗꽃길옆에 애기똥풀이 꽃을 피웠다.
남녀 노소 손잡고 연인 친구 가족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 붐빈다.
광명시 뚝방길에 벗꽃이~~
광명교를 지나면서 단풍나무등으로 벗꽃이 드문드문 맙발하였다
복숭아꽃이 예쁘게 피기시작한다~~.
너무나 곱고 예쁜 복사꽃~~~~
민들레 홀씨되어~~~
구로 실내야구장
서산에 해가지고~~~
홍매화
쇠뜨기 꽃~~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도림천에서~경인고속도로 구간의 벗꽃들이다
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빛은 어둠속으로 빨려들어 가면서 하나 둘 창가에 불빛도 가로등과 함께 빛을발한다
목동에 현대 빌딩~~~
어둠이 깔리고 야경사진으로 찍으며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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