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슬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에
물들어가는 가을날에 산과 들녁으로 떠나본다
오늘은 양평 퇴촌으로가서 점심 먹고 두물머리로 돌아왔다
광주쪽에서 바라본 건너편 팔당호 모습 저멀리보이는산이 용문산이 아닐까 싶다.
광광주군쪽에서본 두물머리~~
두물머리에 고목 느티나무도 보인다
두물머리에 전체모습이 그림같다 말그대로 양평이다
이제는 저 건너편 두물머리 느티나무로 달려간다~~
두물머리 입구 은행나무 두물머리입구는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두물머리 안쪽에 느티나무 단풍에 물들어 아름답다~~
두물머리에 느티나무~~
언제나 그곳에 떠있는 쪽배랄까~~목선~~돗이 없어 아쉽다~~
그여름 하늘을 덮을 듯이 커오고 우산보다도 빗줄기를 막아주던 연잎인데 게절을 이기지 못하고 시들어 세월에 무상함을 ~~
따사로운 햇살속에 마지막남은 가을볕이라도 잡을듯이 미소로 반기는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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