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금도

낚시광날다람쥐. 2011. 9. 12. 20:57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빛 되신 사랑이시어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 그댈 그리워합니다. 그대는 비록 내 곁을 떠났어도 떠났다는 생각보단 다시 돌아오리라는 생각에 이별의 현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이시어 우린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대의 영혼은 나의 심장에 더욱 뜨겁게 숨을 쉬고 있어 눈을 감아도 볼 수 있습니다, 언약처럼 우리 사랑이 삶 끝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내세에 다시 만날 인연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