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산행~1월23일~

설레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라를 오른다

언제나 성판악  어둠속에서 빛의 시작으로 한라산을 출발합니다

어둡지만 눈빛으로 산행의 시작입니다.

서서히 동이 트면서~~~

 

사라오름을 들려서~~

 

사라오름에서~~~~식구들~~

오르면 오를수록 펼쳐지는 한라에 장관이~~시작되네요

저멀리 정상이 보이고 ~

눈속에 파묻힌 진달래대피소~~

동그라미대장~~

예쁘고 멋있어요~~ㅎㅎ

구리서 오신 선배님 ~~~

날다람쥐~~

가족들~~~

진달래 대피소~~~

내려다 보이는 모습이 분주하다~~

눈터널이 시작되고~~~

 

오르고 ~도오르면서~~작년에 한라산을 상상하면서~~

안개 구름이 몰려오면서 아쉬움도 함께 몰려온다 아~오늘 백록담은 다보았구나~~~

언제나 한라의 차마고도다

차마고도의 행렬처럼 정말 장관이다

한라의 마지막 된 언덕~~ㅎㅎㅎ

정말 많은 인파다~~한라산이 주저앉을듯한 인파가 올라온다~~

멀리 사라오름이 보인다~~~

백록담을 향한 행렬이~~옛날 6.25 피난에 행렬처럼~~인파가 ~~

 

 

안내소 앞에서 홍어회로 회장님과 회원들 산행인들과 막걸리 소주까지 한잔씩하면서~보내고`

 

레몬왕비님 ㅎㅎㅎㅎ

 

이런 백록담을 기대하였건만 안개와 눈보라에 볼수없어 다음을 기대하고 발길을 돌리고

정상을 찍을수없어서~~ㅎㅎㅎ

이제는 관음사쪽으로의 장관이 시작된다~~

 

 

저~멀리 현수교와 하산에 행렬또한 장관이다~~~

멀리 제주시가 보인다~~~

 

 

 

바로 이경관에~~산을 오르나 보다 장관이다 한폭의 수채화보다~~와~~

장구목 언덕에 눈사태가 날정도의 눈들이~~~

자연이주는 황홀함 ~~너무~~

미끄러지면 그냥 ~~ㅎㅎㅎ

겨울산행 넘어져도 좋고 미끄러져도 즐거운 산행 ~~언제나 행복한 겨울눈꽃 한라산입니다~~ㅎㅎ

자연과 산~~

 

 

 

 

예술입니다~~ 눈속에 파묻힌 나무들 ~~~

현수교~~

 

 

 

현수교 로 하산하는 ~~정말 모두 간직하고 싶어요~~

 

 

 

눈에 파묻힌 산사태 방지그물망과 기둥이 목만 나와있네요~~

 

 

여기가 삼각봉대피소~~

 

 

 

 

 

충성~~

 

관음사방향 소나무숲~~

 

레몬왕비팀~~파이팅!!

 

저렇게 오르는것이 눈꽃산행일것입니다~~ 

 

 

 

구린굴~~~

 

언제나 산행은 자연의 산행이므로 작은 발자욱을 남기고

뜻있는 추억으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고 ~~~

오늘의 한라산은 아름다운 발자욱을 남기고 돌아온 한라산 산행으로 기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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