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17일 인천대교 걷기대회
인천대교 위에서
인천대교 상장교 위에서~
인천 지하철 동막역에서 하차하여 순환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수천명 인파들
난리가 아닐정도로 복잡하고 기다리는데 1시간여만에 버스를 타고 이동
걷기행사장에들어오니 수만명의 인파가 어제의 날씨탓에 질퍼덕거리는 물운덩이를 지나
바닥에 물이 고여 여기저기 복잡하고 진흙뻘에 모래를 덥헜지만 빠지고~~
다리에 올라가니 수만명의 인파가 부딭힐정도로 많고~~
고생하여 이제는 인천대교를 한번 걸어보려나 하면서 ~~~
인천대교를 걷기시작하면서~~~
자리중간의 교각앞에서~~걷고 걷고
영종도 톨게이트가 14키로 ~~ㅎㅎㅎ 저기야 하는 맘으로 맘은 가볍고 ㅎㅎㅎ
열심히 걷는수만명의 시민들 ~
너무 더워 웃옷 유니폼을 벗어 버리고 ㅎㅎㅎㅎㅎ
중간에 생수공급하는 연수고등학교 동문아줌마들~~
시원한 날씨에 모든것이 적당하고~~넘넘 분위기가 좋다 ㅎㅎㅎ
아직도 13키로 예정되로라면 4키로 온것인가 싶었다~~
수만의 시민들~~예정인원 3만으로 잘랐다고 하지만 ~~3만이 이렇게 많은줄~~
중간에 기념 사진도 ~~
화장실앞은 수많은 사람들로 밀리고~~
멀리 교각 상판까지 ~~
공사개요 현판이 보여서 찰칵~~
다리의 입체그림이 넘넘 멋있어서~~
현실로 보는 인천대교~~
넘 멋져보여서~~찰칵~~
요란한 헬기의 촬영괴 해양경찰 헹기가 무사고를 ~~순찰중~
인천대교의길~~
교각 정상을 향하여 즐겁게 걷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ㅎㅎㅎ
앞서가는 시민들이 다리위에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루고~~~
평생에 단한번의걷기의 단어가 마음에 와닫고~~걸어서는 못걸을~~
정말 많은 인파들 ~~~
중간에 짬깐 찰칵~~~
뒤에서 밀고오는 수수만의 시민들~~장관입니다~~ㅎㅎㅎ
교각 상팡 위로 순찰하고 촬영하는 헹기가 ~~
모두의 얼궁에는 화사한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의욕들이 ㅎㅎ
파란하늘 시원한 바람이 넘넘 좋아 행사 일정이 축소되었다는 새벽에 문자를 잊게하고 ~~아주좋은 날씨입니다~~`
파란하늘에 하얂구름위에 헬기도~~아름답고 멋진 하루~~
시원한 바닷바람에 파란하늘 바다의 풍경 아주멋진 걷기대회~~
반대편에 오는 사람들은 뭐지 건너가기로 했는데 ~~
교각 상판이 멋져서 ~~ㅎㅎㅎㅎ
두번다시 교각을 걸어서는 못오니 기념사진을 정말 열심히 여기 저기서~~~
바다루어모자가 넘 멋지고 유니폼도 바다루어 ㅎㅎㅎㅎ
중간 교각 상판 ~~멋있고 웅장하고~~~
제일 멋진 기념 촬영도 ㅎㅎㅎㅎ
거미줄처럼 늘어진 교각의 쇠줄이 멋있고 아름답고~~
교각상판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표정이 흐믓해보이고~~
축구공 안떨어트리기 기네스기록 촬여중인 사람이 여기까지 등과목 머리애 공을 굴리고 올라면서 여기까지 ㅎㅎㅎ
희망에 개통식 깃발이 멋져서~~~
핑크8키로 건너간다면 9키로가 더 남은~~~~
두개의 교각중 영종도쪽 교각의 모습이~~~
웅장함이 바다의문지기처럼 느껴지고~~~`
오로지 영종도로 건너갈려고 부지런히 걷는 시민들~~
아니 이것은 뭐야 ~~통행금지 ㅎㅎㅎ중앙에 대형교각이 끝나는 부분에 바라케이트를 치고 막고있으니
영종도로 건너가자 외치는 수백명의 시민들 여기저기 분주하게 항의에 답변하고 무전하는 경찰들~~
밀려온 수천명의 시민들은 뜻도모르고 웅성되고 왜안가는것인지 항변하고 ㅎㅎㅎ
여기 저기 행사에 고생하시는 경찰관도 어떻게 해야할지 난처하니 답변을해도 시민에 귀에는 들리지않고 ㅎㅎ
몰려온 수만의 인파가 밀어붙일기세처럼 ~~~
금방이라도 열어줄듯 분위기가 바뀌어가고~~안전과 책임을 시민들이 있다며 안전요원이 없는길을 간다고 ~~
경찰은 안전요원 행사요원 없는 길이라 안된다하고 시민들은 건너갈 시간이면 차가오면 된다며~항의하고~
결국은 밀어 붙이기처럼 임파는 밀고간다~~입음 벌어지고~~앞으로 앞으로~~
더욱 활기있고 힘나게 걷는이들~~
먼저 일찍 건너가 보겠다면서 뛰어가는 시민들 ~~
새벽에 6시에 일어나 빈속으로 와서 물만 마시고 걷기 시작했으니 10여키로이상 걸어오니 지쳐가기 시작하고
정말 열심히 걷는 시민들~~~
영종도 쪽에서 찍은 인천대교 교각상판~~~
두분이 가는것이 멋지다며 사진찍어주는 아저씨가 너무 고맙고 ㅎㅎㅎ
휠체어에 노인을 태우고 건너가는 젊은이의 모습이 넘넘 보기가 아름답고 가슴뭉클하네요~~
영종도 쪽으로 건너오는 시민들 ~~~
검붉은 물결이 장관처럼 ~~~~~
앞서가는 시민들은 부지런히 빠른걸음과 뛰어가는 사람~~~
영종 톨게이트가 4키로~~~거의 다와가는 기분~~
저기가 인천대교 의 영종도 ~~~멀리보인다~~
가까워보이면서 바닷길이라 그런지 넘 멀다~~멀어~~
해동의꿈 전광판이~~
웃음꽃피는 극기훈련이 되가는듯~~~ㅎㅎㅎ
어제밤 비바람에 100여미터 날아온 이동식 화장실이 나뒹굴고~~
이동식화장실이 모두쓰러지고 ㅎㅎㅎㅎ
몇개만 서있고 어제의 강풍의 세기가 어떠했는지 알만하고 ~~~
여기 저기 날아간 화장실과 떨어져나간 문짝도 ㅎㅎ
부지런히 부지런히 배고픔을 달래면서~~`
영종도 쪽의 영종도 갯뻘이~~멀리 인천시가~~
하이패스 차로가 선명해지니 다온느낌이 저기가면 빵과 우유 줄려나 준다고 했는데 ~~
다왔다 싶게 부지런히 걷는 시민들~~~
영종 톨게이트 ~~~
멋진 기념사진 도 찍고~~~
사진도 좋지만 어디가서 허기를 달래야 할지~~
고생했다 조폭마누라~~ㅎㅎㅎㅎ
멋지고 아름답고 즐거운 인천대교 걷기대회였다고 멋진 추억이될것 같았다~~
톨게이트지나 나와보니 관광버스 몇대가 보여 이제는 타고 가면 되나보다 했지만~~
아니 모여 완주메달도 배고픈데 빵과우유도 없고~~왕짜증과 건너오는 시간에 대비도 안해주고~~
인파는 몰려와서 웅서대고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기다리다 배고픔과 허기에 넘넘 지쳐가는 집사람 경찰에 물어보니 자기네는 영종도 구역이라 나왔지 아무것도 모른다니 ㅎㅎㅎ
도저히 안되겠다싶은 사람들은 영종도 신도시로 걷기시작하고 ~~우리둘도 걷기시작하고~~~
오다보니 어젯밤에 날아간 태극기를 하나들고 폼좀 내보고 ㅎㅎㅎㅎ 멋져부러~~
톨게이트부터 걸어도 걸어도 나오지않는 상가와 주태가 허기져 눈은 들어가고 손발이 오고~~~
그래도 다왔다는 맘으로 열심히 걸어가자 ~~
영종도 고속도로 밑에 다리밑을 지나가면서~동네와 상가만 찾느라 눈동자를 돌려보지만 왜이리먼지
도로를 오다 우측에 동네가 보여 소나무숲으로 동네에 들어오니 보쌈 족발집이 이렇게 맛있는 부침게는 처음일까 ㅎㅎㅎ
갈증나는데 식헤를 주시길레 부침게와 식혜를 게눈감추듯이 ~먹고 마시고 식혜를 4그릇을 꿀걱~~
보삼600그람에 밥한공기에 정말 시장이 반찬이라고 이렇게 맛나는 음식 언제 또먹어볼지 ㅎㅎㅎ
순식간에 빈그릇으로 싹비우고 ~이제는 살것같았지만 힘이 나지 않으니 집사람은 쌩고생했다고 미안해하지만 인생 극기훈련
시배버스를 타고 공항으로가서 서울오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달려오는데 파란하늘 뭉게구름 바닷가가~~넘넘 좋아~~
저멀리 지쳐가며 걸어오는 시미들이 보이고~~~얼마나 저들은 힘들까~~ 먹늠 빵과 우유라도 공수해주지 싶다
길을 잘못들어 고속도로변까지 나와있는 시민도 정말 넘 주최측에 잘못이 크다 급히 진행요원과 빵과우유라도 공급을 해주지
공항에서 커피 한잔을 사서 마시면서 오늘의 고생과 모든것이 영원한 행복의 추억으로 간직될것이라고~~
파란하늘 ~~어느카페에 파란하늘님이 생각나는 오늘 하늘이 아주 멋져요~~
모두들 자기의 도전속에 성취감과 새로운것에 행복을 느끼는 오늘 ~`모두가 행복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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