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배도1탄 {석도} 경자야놀자 비박낚시 09년 5월3일

 

 오늘 우배도의 최고의 조과 우럭4자 8마리 마리수보다

아름다운 섬에서 내가보낸 행복함에 자연의 고마움을

 함께 사나이친구 낚시인의 꿈은 언제나 미지의 세계로 가는냥

마냥 기대반 우려반 속에 조과의 행복을~~

 우배도 도착 첫타 첫수가 내게준 행복~~아니 행운 46센치~~

오늘 조과중에 젤 큰대어~

 아니 해삼도 나를 기다렸다는듯 나를 반겨주고~~

엮시 자연속에 내가 있다는것을 느끼고

 석도의 해는 저산모퉁이로 돌아 넘어가고~~

서서히 어둠이 나를 감싸겠지~~

 어둠의 기대속에 입질이~~워~무언가 잡았다 싶어보니

박하지 {돌게}가 나를 기다렸구만 ㅎㅎㅎ

 잡은 고기로 별빛바다의 아름다운 밤을새우고 ~~

 서서히 동쪽하늘에는 태양이 떠으르며

오늘의 여명과 행복함도 함께 안고 오는것이겠지~~

 멋진 흑범 친구의 아름다운 낚시의 삼매경에 빠져~~

 저멀 떠오르는 태양속에 꾼은 언제나 행복을 안겨주겠지~~~

그대는 멋진 자연속의 바다사나이

 그대 들이여 우리는 항상 자연속에 자연이 주는 만큼에 행복함으로 영원히 사랑하는 이들이 되기를~~

 7자 농어는 살려주고 5자 농어로 포즈를 취하닌 ~

좀 어색한 친구 ㅎㅎ 하이에나~~

 다루의 4자 우럭 언제나 즐거움과 미소로 낚시와 함께하는 친구~~~

 그대의 미소는 언제나 바다의 멋진 꾼이여~~

 오늘의 씨알좋은 우럭대박 꾼이라면 누구나

이런 아름다운 행복을 찾으러 오늘도 떠나겠지~~

 잡은 조과가 넘맘ㅎ아 보인다 ㅎㅎㅎㅎ 크기도 좋고 ㅎㅎㅎ

 무거워 인상쓰는 나를보니 넘 많이 잡은듯 기록어로

한마리나 두마리면 딱 인데 ㅎㅎ

 갯바의의 친구들 넘멋져 멀리서 한커~~~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고마웠어 경자 친구들~~~

 오늘의 조과를 들고 행복해 하는 낚시광~~

오늘의 행복을 전해준 섬을 떠나며 언제나 자연의

고마움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