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집앞 화단에 흰눈이 시산제를 환영하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멀리 차창 밖으로 눈덮힌 산이~
산행에 오르는 고향 사람들~~
산에 오르면서 살짝내린 낙엽위에 도토리도 있고 ~~~
바위에낀 이끼위에도 흰눈은 살며시 내려앉아 나를 반겨주고~~
정상에 올라 올라온 친구들끼리 한방 찰칵~~
여기는 오갑산 정상 609.4미터 ~~
선후배 모두 정상에 오른 모든이들과 단체사진을 찰칵~~~
독사진 한방 멋지게 찍고~~
내려와 시산제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그렇게 맛있냐 정순아~~꼴~각
시산제 장소~~
정상을 밟고 시산제에서 절을 준비하고
절을올리고 있는 날다람쥐~~
친구들도 함께 절을하고~~~
시산제가 끝나고 고향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참석한 모든 면민회와 모든 이들함께 단체사진을 ~~
내려오는길가 버드나뭇가지도 아직은 이른 꽃을피우고~
극동대 강당에서 한장~~
극동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단평리{큰골}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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