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런것이없었는데 금봉낭자와 박달도령의 조각상은 없었는데 사연을 보니재미도 있고
금봉낭자는 자식하나 이렇게 품에 안아보지 못하고서
박달도령 거시기는 누가만져 빨갛게 세워놓았는지 알수도 없고
금봉이 기다리다 박달의 거시기는 힘것달아올라 이렇게 굵고 실해졌지만 ㅎㅎ 이정도면 한꺼번에 쌍둥이는 생기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꿈속에서 금봉이는 쌍둥이를 낳았지만
왜그리 거시기가 많은지
새도 좋고 조각도 좋지만
젓만 박달이 것만 모아놓았는지 이렇게 많이 청춘을 못태운 달재와 금봉이의사랑만큼
금봉이의 가슴과 거시기는 도려내는 아픔으로 세월만 보내고
목이빠진 기린인냥 늘어난 목만큼 세월의 기다림도 아쉬움도
박달이를 눈이빠지게 기다려도 아니오시고 눈앞에 아른거리는것은 거시기 뿐이니
저런거시기가 생각나면 눈이아프고 목이빠져라 생각나는것은 박달이인데
이제는 둘도 못 낳고 나이가 들어 서로는 ~~~~~~~~
둘다 쳐져버린 젓가슴과 거시기는 돌릴수없는 세월인냥
박달재의 아쉬운 여행은 모든것을 뒤로하고 오는길에
멀리 건너편 절벽에는 암자가 보기가 좋았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둘러보고오세요 박달재 꼭대기 휴게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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