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책

베트남 다낭 삼총사부부 벙개여행

낚시과 날다람주 2025. 1. 30. 00:10

긴 명절연휴 해외를 가잔다.


수일이가 알아서 잡으라하였다 향균이넨 가족이 나트랑으로 간다하고 해외여행
처음인데
피곤과 스트레스로 찌든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풀겸  가자는데 너무 힘드니 여행 관심은 별로다.
처음엔 호치민을 가잔다. 아들친구 가이드로
아무것도 모르니 알아서 하라하였다.
연락이 왔는데 다낭을가잔다.
알아서하라하였다
아들이 가이드한다고 한다.
아빠친구와 가는데 아들이가면 너무 편하고 좋지만
친구 가족여행에 끼어가는
여행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생각이든다 .



{{{{{{{1월25일(토) 21:20~00:30
인천-다낭 [제주항공]

1월29일(수) 01:30~08:05
다낭-인천 [티웨이항공]

김*용님의 항공권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출발 48시간 전에
여권정보 입력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이 없고 정신도 없는 나에게 어찌하라고 바보 멍청이처럼 변해져있는 내몸인데.
어떠하든 떠났다.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본다.
그렇게 베트남 여행의 시작이다.

모든게 정신 없다보니 환전도 하나도 못하고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