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8월 19일

요즘 말도 많고 사람도 많다는 파주에 마장호수출렁다리를 가 보았다.

예전에 붕어낚시하러 자주 갔던곳인데

출렁다리를 놓아 수도권 사람들의 런치 드라이브 코스와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다.

점심시간을 보아 그곳에서 점심도 먹고 드라이브 산책하고 오면 좋을듯 하여 앤과 둘이 가기로~~

일단 맛집을 찾아 점심을 먹고 산책하며 건너기로~~

호수위를 걷는 기분으로 좌우로 흔들리는 다리가 한번쯤 은 즐길만 하였다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한강을 지나칠때 날씨는 좋다~~

기분좋게 맛집을  아시는 형님에게 맛집을 물으니 소령원숲속을 찾아 가란다. 그곳에가면 장단콩 두부집과 숲속 오리집이 좋다고 하신다

일단 앤이 좋아할 두부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식당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다

본관과 별관이 있는지 우리가 들어간 쪽은 주방과 식당 내부가 교회건물이 었던것 같았다

전골인데 두부가 4쪽 조금 아쉽다 두부가 너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