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선자령 곤신봉 백패킹 1월28일 3차

낚시광날다람쥐. 2017. 2. 1. 00:20

 

 

새하얀 설원을 그리며 달려간 대관령 곤신봉

선자령에서 3 키로를 더가면 있고 거기서 3키로 정도 조금 더가면 매봉이 있는데

그곳까지 가려다

곤신봉에서 머물며 아름다운 하루밤을 즐겼다

하얀 눈보라와 속삭이며 산을 오르내리며 조용한 오지의 목장길~~

그 아름다운 새하얀 눈길을 따라  곤신봉을 달려갔네요.

빛이 없고 조용한곳을 앤과 둘이 달려간 곤신봉

생각보다 눈은 많이 없네요 설원을 그리며 갔는데 설원이 아닌 그저 가을 목장에서 잠을 잘것같은 대관령 목장

그곳에 조용한 곳 눈보라와 바람이 나를 거부했지만

행복한 우리들에 세컨하우스 노랭이 로제떼 바람속에서도 베스티블과 함께 멋진 하루를 즐겼네요

가고싶고 또 가고싶은 조용한 그곳 으로 ~~~~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고 싶은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