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도 낚시캠핑
들국화 향기찾아 떠난 섬
한주의 휴식을 취하고 행복을 찾으러 떠난 효자도
동행인은 차바 친구와 둘이 조용하고 시끄럽지않고 넘넘 좋았다
아내와 둘이가서도 조용해서 늘 좋았는데 가정사가 있어서~친구덕에 행복하고 즐겁고 어획이 목적이 아니라
살아가는 이들의 행복한대화 즐거운 여행의 시간 그속으로
떠나가는 낚시여행 즐거움이 최고인것 같다
10시30분 출항 시간인 여객선을 기다리며
대천항 대합실코너에 분식집 우동맛이 싸고 맛있다하여
잠시들려 우동을 한릇으로 아침을 때우고 주인 아주머니와 짧은대화로 행복을 느끼고 ~~하루 시작이 넘 좋다.
아침을 일찍 가서 앞으로 아침을 대천연안여객 터미널에서 먹어야 겠다
우동맛은 내입맛에 휴게소보다는 좋았다. 가격도 저렴하다 3500원
앞으로 대천항 에서 출발할때 조금 일찍가서 자주 이용해야겠다
캠낚이지만 조과는 많이 못잡아도 먹을만큼
잡아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행복을 찾는 여행이다 인원은 적지만 제일 뜻깊은 여행이 아니었을까 싶어진다.
대천 터미널부터 짧게 나마 시간을 가졌던 공자아우님 감사드립니다
손수잡은 갑이 한마리 큰것으로 텐트에다 어름을 넣어서 회를 떠 먹으라고 놓고서
전화까지 강서형들 만났다고 챙겨주고 가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공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효자도 갈때 연락한번 할께요.
여행이라는 의미를 태공노인의 30년된 스웨덴 낚시대 라는데.
"낚시대 "릴 "구명복 "낚시가방을 보면 노인과 바다가 생각나게 한다
구명복으로 쓴다는 낚하산용이라는데 어르신의 얼굴에는 행복하게 즐낚하며 살아온 지난날들이 그려진다
따블백에 핸드카를 결합한 낚시가방을 보이는 어르신
릴도 30년 되었다는데
그렇게 연세에 태공되신 어르신 녹도로 노후를 즐길 집터가 있나 떠나는 낚시라한다.
친구야
여행은 늘 생각에 잠기게한다.
늘 길안내하는 갈매기 안내의 댓가는 날으는 새우깡~~
좌측은 원산도 우측은 효자도
멀리 안면도 연육교 상판공사가 한창이다
조용한섬 효자도
나는 넓은 창공과 바다를 향하여 연체동물을 건지러 흰새우새를 날린다.
첫타에
흰새우새 손잡고 나온넘들 귀엽다 힘도 어찌센지
이제 잡았으니 집을 짖고 먹거리를 즐겨보자.
귀여운넘 어디로가냐
새우새에 현혹되 춤추다 나온것이~
우리들의 보금자리~~넘넘 최고다.
쭈꾸미를 최고로 맛나게 요리하는 친구 늘 함께하는
친구가 고맙다
그렇게 점저를 먹고~~
해가 지면서 우럭을 그러나 친구의 한수의 조과로 행복을
보금자리로 돌아와 휴식 준비를
최고의 쭈꾸미 요리를 하는 친구
온갖 야채에 맛은 최고였다
그렇게 하루 저녁은 행복의 밤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맛나게 한잔을 걸친 친구
대단하다 한잔하고 낚시를 한다
밤에 광어 잡았다고 자는데 전화를
행복한 아침이다~~^^♡♡
모닝커피로 한잔한다.
친구는 새벽일찍 낚시를 한다.
저멀리 친구는 힘차게 로들 휘드룬다
아침을 북어떡국으로 먹고
함께 낚시를 그러나 어제와 넘넘 다르다.
언덕위에 예쁜 봉숭화가
행복을 주고 주민들 엮시 우리여행에 동무가 되어준
주민들도 행복을 주었다
가을 들녁에서 추수한 벼낱알
햇볕에 말려야 밥맛이 최고라고
따스한 가을 햇살에 말린다
그렇게 여행은
새우새의 창공을 가르며 날아가
춤추고 나오는 연체 동물과의 씨름은 끝나간다.
멀리 친구가 지쳤는지
의자에서 낚시를~~힘든가~~
그러게 휘드르며 여행을~~정리할 때가~~
여행의 마무리 박배낭을 꾸려본다 효자도 삶의 여유
무엇인가 행복을 찾아 떠나가는이들 대천여객 터미널에서 만난 어르신 태공님
오래된 낚시대로 행복을 즐기고 따블백에 낚시가방 모든것이 행복해 보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위해 녹도에 거처를 찾아볼겸
떠난다는 어르신의 얼굴에서는 여행의 행복과 여유
진정한 낚시꾼이라면 그렇게 늙어가고 싶다.
언젠가 녹도에 가면 어르신을 찾아봐야 할것 갔다.
효자도 주민들과 대화는 많이 해보았다
그들은 넘치는 여유와 시골의 옛정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은 어촌이었다.
꼭 다음에 다시한번 즐기러 떠나보고싶다.
정이 많이 가는 섬이었다.
가을이면 날오라
기다리는곳이 많아서 좋다.
천고 마비 여행의 계절
올가을 처음 바닷가로 배낭메고 나와보니.
갈매기가 마중나와 날개짓 춤추며
바닷 길 안내하며
먼 하늘아래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본다
친구가 좋아 친구와 함께
자연이 좋은 바닷가
때가 묻지않은 섬 효자도로
파도소리 장단맞춰 휘두르는
로드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새들
나는 하얀 새우새~~^^
친구는 빨강색 친구는 주황색
넓고 넓은 바닷물속에는
내가 기다리고 찾고있던
8손이 연체동물 손잡고 돌아오네
만나니 반갑다고 먹물세레로
나를 광대로 분장시키니
넓은 바다 무대삼아 춤추고 노래하며
광대의 춤으로 행복을 가득 담아본다.
밤하늘은 파도소리에 마중나온 작은별도 날보고 윙크한다
열심히 일한당신 세상을 즐겨기라고
조용히 들러오는 음악소리와 파도소리에
넓은바다 무대삼아 춤추고 싶어라